마상소프트(대표 강삼석)는 10월 22일까지 온라인게임 ‘라그하임’ 서비스 19주년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작품은 2357년 미래 시대 배경의 세계관의 SF MMORPG다. 오염으로 인해 지구를 떠난 인간이 새로운 행성에 정착한다는 설정이 호평을 받았다.
이 회사는 빙고를 완성하고 보상을 수령하는 것을 비해 몬스터 사냥 후 기념 케이크를 모아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선보였다. 매일 1회씩 선물 상자를 지급하며 경험치 두 배 혜택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프리미엄 서비스에 혜택을 더한 구성의 ‘19주년 한정 패키지’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고품질의 한정 코스튬 및 펫도 함께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마상소프트는 테스트 서버를 통해 개발 중인 새로운 지역 ‘아틀란트’를 사전 공개했다. 향후 이와 맞물려 새 몬스터, 500레벨 방어구 세트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