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아이(대표 성원)는26일 전주 꿈사랑지역아동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가 전달한 기부금은 ▲꿈사랑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의 문화체험활동 지원 ▲센터 필요물품 구입 ▲심리·정서적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지원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 회사는 기부금 전달이 가정 내 돌봄이 어려워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들의 학업과 문화활동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진로 및 심리·정서적 지원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부터 청소년 희망회복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 2002년부터는 무료급식소 나눔아이, 청소년 교육 지원사업, 지역사회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