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티(대표성원,박영호)는9월3일온라인신작발표회를통해자사의신작5종에대한게임소개및핵심콘텐츠를공개할예정이라고밝혔다.

이번에공개된타이틀은전쟁시뮬레이션'크로스파이어:워존''테라:엔드리스워'를비해자회사모히또게임즈에서 개발중인'프로젝트M''프로젝트NEO',엔드림의신작'킹오브파이터즈:스트리트워(가제)'총5종이다.

수집형RPG인‘프로젝트M’외에4종의SLG라인업을발표하면서글로벌전쟁시뮬레이션(SLG)장르시장에서확고한입지를다지겠다는방침이다.

글로벌사전예약이진행중인'크로스파이어:워존'은온라인FPS'크로스파이어'IP를활용한현대전기반의SLG게임이며,게임내등장인물과전통밀리터리의요소들을담아낸콘텐츠가특징이다.

박준승이시티전략사업본부이사는이번공개된라인업은2021년상반기까지순차적으로출시될계획이다.수년간쌓아온글로벌서비스역량을바탕으로한국시장에없던새로운퍼블리싱모델에도전하겠다고밝혔다.

온라인신작발표회는1부,2부로나뉘어진행될예정이다.1부에서는2021년상반기까지신작5종의서비스계획부터출시전략까지다양한로드맵을제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