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8일제12회대통령배아마추어e스포츠대회(대통령배KeG)에서 오디션 종목의 전국결선진출14팀이확정됐다고밝혔다.

14개 팀은11월7일과8일 이틀간진행예정인대통령배KeG 전국결선애서격돌한다.올해대회는코로나19방역이슈로인해처음으로온라인방식을도입했다.경기룰도이제까지해왔던개인전이아닌3대3팀전을적용했다.

팀전은개인전과달리3명의점수를합산해승패를겨루는방식이다.개인의역량만큼이나협동플레이요소가강해실력이비슷한유저끼리팀을구성하는게중요하다.

진출자들의연령대는10대부터30대까지나타났으며최연소유저는18살이다.성비는여성36%,남성64%로서작년대회보다여성유저수가50%증가했다.

이게임은신나는음악을들으며화면에표시되는방향키를입력하면캐릭터가춤추리듬장르다.올해서비스16주년을맞는다.두터운유저층을바탕으로2년연속으로e스포츠정식종목에선정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