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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감에는 게임계 인사 중 누가 소환되나?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9-25

내달 국정감사를 앞두고 게임업계 임원들이 증인 및 참고인 등으로 속속 채택되고 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양동기 스마일게이트 대외담당 사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증인 채택은 강은미(정의당) 의원이 신청했다. 증인 채택 이유는 장시간 노동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 참고인으론 차상준 화섬식품노' 스마일게이트 지회장도 국정감사에 나설 예정이다. 52시간제 등 게임업계 노동 실태 문제 등이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국감에서는 이동섭 전 의원이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비전제시최고책임자(CVO)를증인으로 신청한 바 있다. 그러나 당시 국감에서는 여야간의 이견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증인채택이 이뤄지지 않았다.

정진수 엔씨소프트 수석부사장은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감 참고인으로나설 예정이다. 모바일 마켓 인엡 결제에 대한 발언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엔씨에서는 지난 2018년 김택진 대표가 국감에 출석한 바 있다.

게임산업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여야 간사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아직 증인 채택이 이뤄지지 않았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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