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13일 신작 모바일 MMORPG ‘R2M’에 서번트 합성 포인트를 추가하고 각종 유저 편의사항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기존에 보유한 변신 혹은 서번트의 카드를 추가로 확보할 경우 카드를 소모해 상위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합성'이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 회사가 추가한 '서번트 합성 포인트'는 영웅/전설 등급 서번트 합성에 실패할 경우 포인트를 제공하고 누적된 포인트를 사용해 임의의 상위 등급 서번트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와 함께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아이템 능력치를 개선하는 작업도 진행했다. 영웅, 전설 등급의 장비 능력치가 상향돼 고급 아이템의 가치와 필요성이 강화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