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20일 모바일게임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
이 작품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턴제 RPG로, 인간 세력과 돌연변이 감염개체 대립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적과 한번씩 공격을 주고받는 기존 턴제 전투 방식과 달리 유저가 직접 이동 반경과 스킬 사거리를 적용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앞서 8월 이 작품을 한국에 출시한데 이어 글로벌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다. 글로벌 버전 출시를 통해 새 용병 및 스킨을 추가했으며 용병단 최대 레벨 상향 등 업데이트를 함께 적용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