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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 내년 온라인·모바일 8개작 공세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12-23

왼쪽부터 '가디언즈 오브 젬스톤' '월드 베이스볼 스타즈' '에로이카'

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은 내년 모바일게임 및 온라인게임 등 8개 작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캐주얼 스포츠 게임을 비', 레트로 스타일의 수집형 게임, 턴제형 전략 RPG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성장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선보이는 첫 작품은 모바일 야구 게임 ‘월드 베이스볼 스타즈’다. 직관적인 "작 방법을 통해 야구를 잘 모르는 유저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을 지향한다. 두 팀이 공수를 각각 한 번씩 플레이하는 1이닝(9회) 방식으로 진행되며 62개 캐릭터가 등장한다.

낚시 소재의 스포츠 시뮬레이션 게임 ‘피싱스타(가제)’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 작품은 400여개의 물고기가 구현됐으며 전 세계 유저들과 실시간 대전이 지원된다.

4:33은 2D 그래픽의 전략 RPG ‘에로이카’를 내년 상반기 해외 소프트 론칭(시범 서비스)할 예정이다. ‘에픽크로니클’ ‘에픽하츠’ 등을 선보인 펀터스튜디오가 개발 중이며 약 30개 영웅의 행동 패턴 "합을 통해 퍼즐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일러스트레이터 랙(Lack)이 메인 작가로 참여하기도 했다.

최근 필리핀 및 인도네시아 지역에서의 소프트 론칭한 ‘가디언즈 오브 젬스톤’도 내년 서비스를 본격화할 라인업 중 하나다. 이 작품은 레트로 스타일의 도트 그래픽을 사용한 전략 수집형 모바일 RPG다. 130여개 이상의 영웅이 등장하며 전략적 스킬 사용을 통한 공략의 묘미를 지향한다.

'데카론M'

4:33의 자회사 썸에이지와 개발 손자회사 로얄크로우도 내년 출시를 목표로 모바일게임 ‘데카론M’과 온라인게임 ‘크로우즈’를 준비 중이다.

‘데카론M’은 2005년 출시돼 글로벌 2000만 유저가 즐긴 온라인게임 '데카론'의 판권(IP)을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 앞서 백승훈 로얄크로우 대표가 개발을 총괄한데 이어 원작 ‘데카론’ 개발진들이 참여하고 있다.

‘크로우즈’는 2018년부터 개발에 착수한 온라인 FPS 게임이다. FPS 장르의 인기작 ‘서든어택’을 개발한 백승훈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언리얼엔진4 기반의 정통 밀리터리의 FPS를 지향하고 있다.

자회사 팩토리얼게임즈도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수집형 모바일 RPG ‘슈퍼스트링’을 개발 중이다. 이 작품은 ‘아일랜드’ ‘신암행어사’ ‘부활남’ 등 와이랩의 웹툰 주인공들이 하나의 세계관에 등장한다. 100여개 히어로와 몬스터가 구현됐으며 전투 순서와 스킬을 "합해 전략적인 게임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팩토리얼게임즈는 ‘슈퍼스트링’ 외에도 신작 ‘프로젝트 C’(가제)를 일본의 게임업체와 공동으로 개발 중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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