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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오리진' 3.0 업데이트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12-23

그라비티는 23일 모바일게임 ‘라그나로크 오리진’에 에피소드 3.0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새 지역 ‘글래스트 헤임’과 스토리 등을 공개했다. 검사 계열의 2차 클래스 ‘크루세이더’와 3차 클래스 ‘팔라딘’도 함께 추가했다.

크루세이더와 팔라딘은 고도의 방어력을 갖춘 성속성 근거리 탱커 캐릭터다. 검, 창, 방패를 착용하며 버프 및 성속성 공격, 방패 계열 스킬 등을 활용한다.

글래스트 헤임은 첫 등장하는 새 지역으로 프론테라의 서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내성 12층, 기사단, 수도원, 지하묘지, 지하감옥, 고성 지하수로 등으로 구성됐다. 평균 100레벨의 암속성 및 불사형 몬스터가 등장한다.

이 외에도 GvG 공성전에서 최대 3개 길드가 한 팀을 이룰 수 있도록 동맹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장비 제련 시스템과 장비 개" 시스템을 개선했다.

그라비티는 30일 오전 5시까지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이어간다. 우선 모든 필드에서 몬스터들이 산타 모자를 쓰고 등장하며 이를 처치해 재료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 매일 11시부터 13시까지, 16시부터 18시까지, 16시부터 18시까지, 22시부터 24시까지 전장마다 최대 10명이 참여해 눈싸움을 진행할 수 있다 하루 최대 3번 참여 가능하며 획득 포인트에 따라 재료를 얻는 것은 물론 향후 전체 랭킹에 따라 추가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이와함께 매일 눈이 내리는 구역에서 무작위로 눈 관련 아이템이 생성되며 수집을 통해 최대 5번까지 재료를 획득 가능하다. 이 외에도 매일 이벤트를 통해 얻은 재료를 설원 중앙 산타클로스 NPC에게 제출하면 최대 3번 포링 눈사람을 만들어주며, 전 서버 유저가 제출한 재료 수량에 따라 단계적으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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