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31일 모바일게임 ‘엑소스 히어로즈’에 5성 영웅 ‘탈리아’의 새로운 페이트코어 ‘태양의 예언가 탈리아’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태양의 예언가 탈리아’는 자연의 섭리를 따르는 영웅 ‘탈리아’가 성장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페이트코어를 적용 시 기존 패시브 능력 외 새 스킬이 추가돼 아군의 생존력이 대폭 상승하는 등 더욱 효과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데스페라도 쟝’ 및 ‘월광의 여신관 레제’, ‘태양의 예언가 탈리아’ 등 평행 세계관 기반의 시간 여행자 페이트코어 파트2를 모두 공개했다.

또 앞서 선보인 영웅들과 같이 ‘태양의 예언가 탈리아’ 역시 전용 무기 ‘고대 정령의 팔’과 함께 내년 1월 7일까지 해당 아이템을 보다 쉽게 획득할 수 있도록 확률업 이벤트가 진행된다.

라인게임즈는 이 외에도 ‘백색 소의 해’ 신축년을 맞아 영웅 영입 시 유저를 맞이하는 ‘퍼기’가 전통 의상 한복을 착용하고 등장하도록 했다. 마을을 방문할 시 새해를 기념하는 불꽃놀이 이펙트를 추가하는 등 새해를 기념하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