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본전자 (대표 배보성)는 5일 가이아모바일코리아(대표 양용국)와 모바일 게임 ‘태고요황결’의 국내 서비스를 위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을 통해 두 회사는 이 작품의 국내 공동 퍼블리싱을 맡는다. 이 작품은 중국 가이아모바일에서 개발한 MMORPG다. 태고 시절 인간, 귀신, 요괴 등 6개 종"이 벌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회사는 꾸준한 게임 퍼블리싱 라인업을 보강하며 다양한 게임 사업 분야를 아우르는 회사로 성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