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각자대표 송재경, 최관호)는 14일 온라인게임 ‘아키에이지’에 업데이트 ‘나차쉬의 침공’을 선보였다.
나차쉬의 침공은 모든 유저가 세력 구분 없이 힘을 모아 적을 물리치고 차원의 균열을 막는 방식이다. 새 지역 ‘이프니르 산’ 및 성장 시스템 ‘이프나의 유물’ 등이 추가됐으며
이 회사는 계승자 레벨의 상한을 70으로 상향했다.유저 성장 정도에 따라 지역 난도가 "정되는 ‘레벨 스케일링’ 시스템을 도입해 다양한 성장 편차의 유저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퀘스트 진행에 맞춰 진행하는 에피소드형 던전 ‘여왕의 제단’을 공개했다.팔로스의 결정과 상품을 교환할 수 있는 ‘팔로스의 상점’도 오픈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