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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픽셀 '그랑사가' 새 캐릭터로 선두권 굳히나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2-10

엔픽셀이 설 연휴 직전 ‘그랑사가’의 첫 캐릭터 추가를 통해 인기 몰이에 추진력을 더한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엔픽셀(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이날 점검을 갖고 멀티 플랫폼 ‘그랑사가’에 새로운 캐릭터 ‘오르타’에 대한 업데이트를 선보인다.

이 작품은 론칭 직후 주목을 받으며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3위에 오르는 등 흥행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신생 업체의 첫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선두권에 진입하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때문에 이번 캐릭터 추가는 이 같은 상승세에 추진력을 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설날 연휴를 앞두고 업체들의 유저 몰이 공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순위 방어 측면에서도 기대해 볼만하다는 평이다.

이 작품은 6개 캐릭터 중 3개를 선택해 팀을 편성하는 전략적 "합 등의 재미가 호평을 받고 있다. 때문에 이번 새 캐릭터 추가는 "합의 가능성을 크게 확대하는 것으로 유저들의 반향도 크게 나타날 전망이다.

특히 새 캐릭터 오르타는 앞서 불, 물, 바람 등의 속성 중 공백 상태였던 빛 속성을 채워준다는 점에서도 기대치가 높은 편이다. 진행에 어려움을 겪은 부분을 보다 쉽게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평이다.

오르타는 검을 사용하지만 원거리 마법 공격을 가하며 가죽 재질 방어구를 착용하는 캐릭터다. 별도 "건 없이 팀 편성이 가능한 상태로 기사단에 합류하게 된다. R등급 그랑웨폰 소우린과, 하루를 기본적으로 착용하고 있다.

함께 추가되는 오르타의 ‘그랑웨폰’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다. R · SR · SSR 등급 각각 4개씩 총 12개의 그랑웨폰이 추가돼 이를 수집하기 위한 열기가 고"될 것으로 보인다.

성능뿐만 아니라 새 캐릭터가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에 주목하는 이들도 적지 않은 편이다. 이 작품은 방대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컷신 연출, 성우 연기 등을 통해 전개되는 스토리가 호평을 받고 있다.

또 캐릭터 및 그랑웨폰과 친밀도를 쌓아 스토리를 개방하는 등의 요소도 이 작품의 볼륨감을 더하고 있다. 이번 오르타의 등장으로 이 같은 재미 요소가 한층 확대되며 유저들의 호응이 예상된다는 것.

한편 엔픽셀은 다음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 ‘봉마의 제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예고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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