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24일 배틀로얄 MOBA ‘로얄 크라운’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지난해 글로벌 168개 국가에 소프트 론칭으로 이 작품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 그랜드 론칭을 통해 한국과 일본, 대만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하는 한편 모바일과 스팀의 멀티 플랫폼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한다.
이 작품은 ‘생존이 곧 승리’인 배틀로얄의 재미와 MOBA 장르의 장점이 결합됐다. 전사, 원딜러, 서포트, 마법사, 탱커 등으로 구분된 캐릭터 20여개를 활용한 전투와 더불어 성장 기반의 전략적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모바일 및 스팀 플랫폼을 통해 최대 30명의 유저가 동시 참전해 서로의 전략을 겨룰 수 있다. 솔로 모드와 팀 모드 등 다양한 모드가 지원돼 유저 플레이 성향에 따라 참여 가능하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