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25일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 새로운 내러티브 던전 ‘알레’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던전은 펜싱의 시작을 알리는 구령 알레(Allez!)를 내세우고 있다. 펜싱 선수 장수희와 김사랑을 주인공으로 하는 에피소드, 새 차일드 ‘모팽’과 ‘브라다만테’가 추가됐다.

내달 11일까지 진행되는 내러티브 던전에서는 이벤트 아이템 ‘브라다만테의 장갑’을 모아 내러티브 컬렉션에서 5성 브라다만테와 전용 스킨, 이그니션 코어 재료 럭키박스, 광속성 5성 차일드 소환권 등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이 회사는 같은 기간 S,A급 장비 세공 옵션 확률을 3배로 상향하고 계승 비용은 반으로 줄이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 주사위를 모아 새 스킨, 5성 차일드 소환권 등을 얻을 수 있는 ‘모아모아 파라다이스’를 진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