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내달 10일까지 모바일게임 ‘엑소스 히어로즈’에서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이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캐릭터인 ‘유리 로웰’ ‘프렌 시포’ ‘에스텔’ 등을 비'해 해당 영웅들의 전용 무기 ‘2번 별(유리 로웰)’ ‘화이트 나이트 소드(프렌 시포)’ ‘로드(에스텔)’ 등을 추가했다.
또 해당 기간 동안 ‘프렌 시포’와 전용 무기를 보다 쉽게 획득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함께 1주차인 내달 4일까지는 ‘유리 로웰’ 및 전용무기에 대해, 내달 4일부터 10일까지는 ‘에스텔’ 및 전용 무기에 대해서도 동일한 확률업 이벤트가 적용된다.
이 회사는 내달 10일까지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의 영웅들이 등장하게 된 스토리를 담은 코어 레이드에 도전할 수 있도록 했다. 코어레이드 스텝업 보상으로 콜라보 영웅 중 ‘프렌 시포’를 획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같은 기간 다양한 아이템과 콜라보 영웅 중 ‘프렌 시포’를 얻을 수 있는 ‘7일간의 선물 이벤트’ 및 ‘고급 영입 최대 55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는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가선보인RPG타이틀이다.콘솔 및 스팀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발매됐으며 전세계100만장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