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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게임주 증시 분위기 조정에 힘 빠져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2-27

18거래일이라는 비교적 짧은 기간으로 구성된 2월 주식시장이 마감됐다. 기간 중 각 업체의 호실적 발표 등 자체적인 이슈가 있었다. 하지만 증시 전반의 분위기가 악화됐고 게임주도 이 영향을 벗어나지 못했다.

26일 엔씨소프트 주가는 93만 6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1일(95만 3000원) 대비 1.78% 가격이 떨어진 것이다. 기간 중 최고가(종가기준)는 100만 3800원(8일), 최저가 93만 1000원(22일, 23일)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2월 전년동기 대폭 성장한 실적발표와함께 차기작 ‘블레이드&소울2’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이를 바탕으로 월 초 주가가 100만원대 안착하기도 했으나 이후 증시 분위기 악화 및 확률형 아이템 관련 우려로 가격이 떨어졌다.

넷마블은 1일 13만 9500원에서 26일 12만 3500원의 변동을 보였다. 기간 중 최고가는 14만 5500원, 최저가는 12만 3500원(24일, 26일)이다. 이 회사 역시 전년동기 대비 실적 개선에 성공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다른 빅3 업체에 비해 영업이익이 다소 낮게 나와 아쉬움을 샀다. 신사옥 이전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별다른 이슈 없이 2월을 넘어가는 모양세다.

NHN의 이날 종가는 1일(7만 700원) 대비 2.26% 하락한 6만 9100원을 기록했다. 기간 중 최고가는 7만 2900원(17일), 최저가는 6만 9100원(26일)이다. 이 회사 역시 이번 달 특별한 이슈 없이 비교적 잠잠한 모습을 보였다. 증권가 일각에서는 게임사업 매출 추정치를 낮추며 다소 비관적인 전망을 제시하기도 했다.

코스피에 상장한 대형업체들이 모두 주가 하락을 보인 것. 반면 코스닥에서는 일부 업체가 두드러진 주가 강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6만 2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1일(4만 1850원) 대비 무려 48% 가격이 뛴 것이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달 중순부터 두드러진 오름세를 지속하며 가격을 크게 높이고 있다. 이 같은 변동은 최근 출시한 ‘쿠키런: 킹덤’의 흥행, 차기작 기대감 등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그간 이 회사가 아쉬운 실적을 지속해 흥행 신작 효과가 더욱 크게 작용한다는 평가다.

카카오게임즈도 이달 주가를 높이는데 성공했다. 1일 5만 800원에서 26일 5만 4000원의 변동을 보인 것. 지난해 말 출시한 ‘엘리온’이 준수한 성과를 거뒀고 ‘오딘: 발할라 라이징’ 등 차기작 기대감이 부각되며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증권가에서도 이 회사에 대해 저평가 됐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그러나 이 외에 대부분의 업체 주가가 떨어지는 모습을 연출했다. 펄어비스가 1일 33만 2000원에서 26일 28만 9400원, 위메이드가 3만 8800원에서 3만 8100원, 웹젠이 3만 6600원에서 3만 6100원, 선데이토즈가 2만 3250원에서 2만 3000원, 네오위즈 2만 4050원에서 2만 2250원 등 낙폭에 차이는 있으나 주가가 떨어졌다.

이와 관련해 시장에서는 게임주 자체적으로 지난해 호실적 및 올해 신작 기대감이 커졌으나 증시 전반의 분위기가 악화되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 이달 코스닥 지수는 1일 956.62에서 913.94로 크게 떨어졌다. 코스피 지수 역시 1일 3056.53에서 3012.95의 변화를 보였다. 특히 코스피 지수는 3000 선이 깨지기도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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