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2일 모바일게임 ‘에브리타운’ 서비스 8주년 맞이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8주년을 기념해 캐릭터 ‘옴팡이’와의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였다. 새 테마파크 ‘옴팡이 음악대’와 ‘옴팡이 풍선가게’, 생산 시설 ‘옴팡이 뺙이 빵 전문점’, 타운 주민 ‘옴팡이&뺙이’와 ‘벚꽃 옴팡이’ 등을 공개했다.

또 봄의 감성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시즌 콘텐츠 ‘카르파초 전문점’과 ‘프리미엄 피크닉박스 전문점’, ‘후르츠 플래터 전문점’ 등을 추가했다. 일일퀘스트의 레벨 밸런스도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이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일부 "정했다.

이 회사는 이달 한달 간 접속 보상으로 ‘8주년 트로피’를 제공한다. 또 15일까지 접속한 유저를 대상으로 "경물 ‘하늘 꽃바구니 비행기’(신규)와 유료 재화 ‘시드’(기존 및 복귀)를 추가로 지급한다.

이 외에도 구매 기회가 1회로 제한된 한정 패키지 및 경험치 쿠폰의 횟수를 초기화하고, 19· 20 벚꽃 시즌 한정 테마와 콘텐츠를 다시 만나볼 수 있는 8주년 특가 패키지 6개도 선보였다. 파워 박스 확률 두배 업, 누적 결제 이벤트, 상점 할인, VIP 및 "합원 할인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