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2일 모바일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 새로운 몬스터 ‘음양사’와 ‘요괴무사’를 선보였다.

음양사는 음과 양의 기운으로 특별한 힘을 사용한다는 설정이며 물ㆍ불ㆍ바람ㆍ빛ㆍ어둠 등 전 속성 모두 태생 5성 몬스터로 등장한다. 칼날을 사용하는 요괴무사는 태생 5성인 어둠 속성 외에 전 속성이 태생 4성 몬스터로 소환된다.

이 회사는 8일부터 실시간 길드 점령전 시즌4를 시작한다. 5월말 시즌 종료 후 최종 우승 길드를 가리는 점령전 토너먼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는 이날 ‘버디크러시’에 ‘고양이의 보은’ 콘셉트의 새로운 이벤트 모드를 추가했다. 6개 스테이지로 구성됐으며 미션 수행을 통해 획득한 ‘통"림’ 재화를 활용해 ‘최대 전설 장비 상자’와 기간 한정 의상인 ‘마칭 밴드 의상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다.

컴투스는 또 31일까지 ‘사커스피리츠’에서 스킨 공모전을 진행한다. SR 등급 선수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향후 투표를 거쳐 6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