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3일 모바일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2021’시즌 개막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사전예약은 업데이트 전까지며 관련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참여 유저에게는 최고급 구단 선택팩, 라이브구단 선택 플래티넘팩 등이 주어진다. 또 참여자가 목표수치 이상을 달성하면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

시즌 개막 업데이트를 통해 올해 KBO 리그 최신 로스터 반영, 신규 콘텐츠 도입 등이 이뤄진다. 아울러이 회사는 추첨을 통해 작품 홍보모델로 선정된 KBO 신인왕 출신 4인방의 친필 싸인 유니폼과 다양한 경품도 선물한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 27일부터 28일 사이 동남아시아 유저들을 대상으로e스포츠 대회 ‘2021 SEA 길드 토너먼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