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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23일 글로벌 론칭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3-16

그라비티가 신작 ‘라그나로크: 라비린스’를 통해 이전까지 ‘라그나로크’와는 다른 새로운 평행 세계를 선보인다.

그라비티는 16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간담회를 갖고 향후 서비스 계획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23일 한국을 포함, 글로벌(대만, 홍콩, 마카오, 중국, 일본 제외) 시장에 이 작품을 출시한다. 이에 앞서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 중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상원 IP사업유닛 PM 및 글로벌모바일사업유닛의 문권국 PM 및 이상엽 PM 등이 참석해 작품을 소개하고 사전에 접수된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 작품은 라그나로크’ 판권(IP)을 활용한 미로형 RPG로, 미로 속을 탐험하면서 RPG 장르의 주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라그나로크’ 평행 세계 속에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주요 스토리로, 기존 IP 게임과는 차별화된 게임성을 지향한다.

서상원 PM은 “RPG 장르이지만 쉐어바이스 시스템, 보스 도전 기능 등을 통해 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소개했다.

특히 게임을 플레이 하지 않는 동안에도 설정한 캐릭터가 다른 유저를 도와 경험치를 공유(쉐어)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현됐으며, 이를 통해 성장에 대한 스트레스를 덜어냈다는 설명이다.

또 사냥, 던전, 레이드, PvP, 전직, 아이템 제작·강화 등 RPG 장르의 핵심 콘텐츠를 ‘라그나로크’ 스타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는 콘텐츠의 핵심만 담는 트렌드에 부합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상엽 PM은 “ ‘라그나로크’를 통해 이 같은 세계관도 가능하구나 생각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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