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에 새로운 던전 ‘일루전 오브 트윈스’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일루전 오브 트윈스는 9번째 일루전 던전으로, 음침하고 어두운 분위기의 동굴 배경에 곤충형 몬스터가 등장한다. 베이스 레벨 160부터 진입 가능하며 모로크 개미지옥 던전 2층에서 NPC 미르코와의 대화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던전에서는 일루전 장비로 강화하는데 필요한 재료를 얻을 수 있다. 해당 장비에 장착할 수 있는 10개 카드 아이템도 획득 가능하다.

이 회사는 31일 점검 전까지 메인 퀘스트 완료 보상으로 환상석 10개를 지급한다. 이 중 30명을 추첨해 스페셜 트윈스 제련 박스와 무료 캐시를 추가 제공한다.

또 같은 기간 일일 퀘스트 완료 횟수에 따라 환상석 최대 120개를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퀘스트 완료 유저 전원에게 카츄아의 비밀열쇠 지급키로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