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19일 ‘에픽세븐 월드아레나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을 종목으로 치러지는 e스포츠 행사다. 2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내달 18일 예선이 치러진다. 대회 파이널 경기는 5월 30일 이뤄진다. 대회 총 상금은 5만 달러 규모(한화 약 5600만원)다. 우승자에게는 3만 달러(33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 특별 제작 아이템이 지급된다.

이 대회는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치러진다.이 회사는 ‘에픽세븐 월드아레나 챔피언십’을 전세계 유저들을 위한 글로벌 축제로 꾸준히 성장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