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런스는 29일 모바일게임 ‘DK모바일: 영웅의 귀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 작품은 2021년 출시돼 서비스 중인 ‘DK온라인’의 판권(IP)을 활용한 MMORPG다. 앞서 테스트를 갖고 서버 안정성 등을 점검했다.
이를 통해 서버 상관없이 유저 간 대결할 수 있는 ‘콜로세움’, 장착형 아이템 ‘룬’을 활용한 캐릭터 특화, 범죄도에 따라 유저를 구속하는 ‘감옥 시스템’, 필드와 던전에서 언제든 진행할 수 있는 PvP 등의 콘텐츠가 공개됐다.
이 회사는 작품 론칭에 앞서 24일 오후 3시부터 25일 오후 9시까지 파이널 테스트를 갖고 완성도를 최종 점검할 예정이다. 파이널 테스트는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