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내달 8일 점검 전까지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새로운 레이드 ‘상처입은 승리자 파트3’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레이드에서는 새 캐릭터 ‘갤럽 쿠바바’와 ‘반야의 유나’가 등장한다. 플레이를 통해 5성 갤럽 쿠바바, 5성 차일드 소환권, 신규 스킨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싱글 플레이 레이드 ‘라그나 버스트’도 열린다. 레이드 보상으로 ‘2020년 차일드 선택박스’ ‘2020 프리즘 카르타 선택박스’ ‘증폭 코어 럭키박스’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레이드 최고 레벨을 "정하고 라그나 버스트의 연속 전투와 버스트 어게인 기능 추가 등의 편의성을 개선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한편 시프트업은 콜라보레이션 복각을 암시기도 했다.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4월 커밍순, 우리 기다렸지?’ 문구와 함께 새 캐릭터들의 실루엣을 공개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