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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합작법인, 연내 100명 이상 수시 채용 계획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6-17

넥슨(대표 이정헌)은 17일 원더홀딩스와의 합작법인인 ‘니트로 스튜디오’와 ‘데브캣’에서 연내 100명 이상의 채용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 회사는 기획, 아트, 프로그래밍 등 다양한 직군에서 각각 50명 이상 채용할 예정이다. 현재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와 ‘마비노기 모바일’의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올해 초 신입사원의 초임 연봉을 4500만원으로 인상하는 등 높은 수준의 복지와 독립적인 개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분기별 복지포인트, 재충전 휴가, 단체상해보험, 건강검진 및 독감 예방접종 지원 등 편안한 업무 환경 "성에 힘쓰고 있다.

박훈 니트로 스튜디오 대표는 “니트로 스튜디오와 새로운 도전을 함께 할열정 넘치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동건 데브캣 대표는 “모바일 시대에 맞는 새로운 판타지 라이프를 함께 만들어 나갈 분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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