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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스토리 게임 개발업체 3곳에 지분투자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7-01

넵튠(대표 정욱, 유태웅)는 1일 스토리 게임 개발업체 3곳에 지분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투자가 이뤄진 곳은 스토리타코(대표 김제일), 비비드스튜디오(대표 권명자), 프리티비지(대표 윤나라)다. 이 중 프리티비지는 지분 58%를 확보하며 경영권을 인수했다. 이 외 두 회사는 지분을 각각 19% 확보했다.

스토리타코는 ‘메이데이메모리’ ‘위험한 그놈들’을 개발한 회사다. 매출 대부분이 미국과 캐나다에서 나오고 있다. 비비드스튜디오는 ‘썸머코드’ 개발로 잘 알려진 곳이다. 프리티비지는 2019년 설립된 회사로 ‘러브언홀릭’을 개발했다.

유태웅 대표는“투자를 집행한 개발사 모두 게임 콘텐츠의 IP화와 여성향 게임 제작 및 서비스를 중요한 사업 전략 중 하나로 생각하고 있다는 점에서 넵튠이 추구하는 바와 일치한다고 판단해 투자를 결정했다”며 “이번 투자 이후로도 국내외 여성향 게임과 스토리게임 업체들과 적극적인 협력을 모색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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