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13일 나인아크가 개발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의 이름을 ‘에버소울’로 확정하고 일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 작품은 포스트 아포칼립스와 중세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애니메이션 3D 그래픽의 미소녀 정령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다.
이 회사는 게임명을 에버소울로 정한 이유에 대해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영원불변의 영혼’의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