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15일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2차 여름 업데이트 월드보스 트라이얼을 선보였다.

이번 월드보스는 26일까지 진행 가능하며 새로운 차일드(캐릭터) ‘포르키스’와 ‘찬드라간타’가 등장한다. 월드보스 플레이 과정에서 획득한 재화 ‘마경"각’을 활용해 5성 포르키스와 5성 선아, 이그니션 코어 럭키박스, 5성 차일드 소환권 등을 얻을 수 있다.

헤카테의 도서관에서는 샤머니즘 마을 무당의 영혼에서 태어난 차일드와 샤먼의 이야기를 어펙션 스토리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스토리 감상 후에는 5성 프리즘 카르타 소환권, 크리스탈, 골드 등을 보상으로 획득 가능하다. 이 외에도 여름 바캉스 콘셉트의 5성 소울카르타 ‘계곡으로 놀러오세요’를 추가하기도 했다.

이 회사는 ‘2021 썸머 페스타 굿즈’도 출시한다. 첫 순서로 휴가지 배경의 ‘보레아스 데스크 패드’를 선보이고 7월 한달 간 매주 새 굿즈를 공개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