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는 11일 모바일 게임 ‘애니팡4’ 유저들과 함께 학대ㆍ방임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이벤트 ‘애니는 사랑을 싣고’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7일까지 전개되며 게임에서 유저들이 무료로 생성되는 하트를 2000만개 사용하는 것이 목표다. 이 회사는 목표 달성 시 학대ㆍ방임 아동들을 위한 기부금을 마련한다.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3만원 상당의 꾸미기 세트와 코스튬 뽑기권 등 감사 선물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지난 6월 SNS 투표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 주제를 선정한 뒤 이번 이벤트를 개최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