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12일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 마지막 3차 여름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내러티브 던전 ‘백일몽’을 추가했으며 26일까지 2주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인간을 사랑한 차일드 ‘투란’과 이를 지키고 싶은 ‘필로테스’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각 구역을 완료해 획득한 별의 수에 따라 11연속 차일드 소환권, 오닉스 등을 임의로 획득할 수 있다. 또 이벤트 아이템 ‘이야기 타래’를 모아 내러티브 컬렉션에서 5성 필로테스를 비', 장비, 이그니션 코어 재료 럭키박스 등과 교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회사는 ‘리버스 라비린스’에 계약자 스킨 13개를 추가했다. 이 외에도 구미호 전용 ‘여름의 구미호 스킨’을 공개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