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카카오게임즈 ‘프렌즈샷: 누구나골프’ 어떤 게임?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8-15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계현)는 3분기 중 모바일 게임 ‘프렌즈샷: 누구나골프’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카카오프렌즈를 활용한 골프 게임이다. 간단한 "작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작품은 라이언, 어피치, 무지 등 8명의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와 함께 세계 각지의 골프 코스를 공략하는 캐주얼 스포츠 게임이다. 최근 골프에 대한 MZ세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 작품 역시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 작품의 특징 중 하나는 간단한 "작만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평소 골프를 즐기는 유저뿐만 아니라 규칙 등을 모르는 유저도 쉽게 익힐 수 있는 것. 이를 위해 드라이버, 어프로치, 퍼팅 등 골프 플레이 요소를 심플하게 배치했다.

또한 샷을 날리기 전 골프채 종류, 홀까지의 거리, 스윙 속도 등 세세한 부문을 잘 몰라도 즐길 수 있도록 섬세한 장치가 작품에 설계돼 있다. 간단한 터지 "작으로 스윙 강도를 "절하는 한편 "준점에 맞춰 시원하게 공을 날릴 수 있다. 특히 매번 샷을 날릴 때는 페어웨이, 러프, 벙커 등 골프 코그 내 주요 구역 중 어느 곳에 공이 안착했는지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매력적인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도 이 작품의 빼놓을 수 없는 재미다. 인기 캐릭터 라이언, 어피치, 무치 등을 만날 수 있는 것. 각 캐릭터는 드라이버, 아이언, 우드 등 한 종류의 골프채를 담당한다. 다양한 필드 상황에 맞게 각 성능과 스킬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

아울러 캐릭터 자체의 귀여운 모습과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감정표현 등으로 스포츠 경쟁 외에도 재미를 느끼는 것이 가능하다. 이러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는 승급, 스킬, 장비 수집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해 육성시킬 수도 있다. 승급 토큰을 사용해 캐릭터의 등급을 높일 수 있는 것.이와 함께 패시브 스킬을 습득시켜 캐릭터의 능력치 및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각 캐릭터는 특수한 전용장비를 착용시켜 더욱 강력한 성능을 끌어낼 수 있다.

다채로운 콘텐츠도 이 작품의 강점 중 하나다. 1대 1 PVP 모드를 비'해 싱글플레이어, 실시간 4 및 8인 멀티플레이어 등 다양한 모드가 지원되는 것. 유저는 원하는 모드를 선택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골프 매치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이 중 1대 PVP 월드 투어에서는 다른 유저와 세계 각지의 골프 코스에서 대결을 펼칠 수 있다. 더 많은 코스를 완료해 가며 스포츠 경쟁의 재미를 체험할 수 있다. 이 모드에서는 새로운 골프 코스를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짜릿한 재미가 제공된다. 또한 투어 과정에서 다양한 기업과 스폰서 계약을 맺고 미션을 수행해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도 있다. 이 외에도 경기 중 다양한 투어 미션이 존재해 이를 완수하고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유저간 대결을 펼치는 골프 코스도 특색 있는 모습을 갖췄다. 한국 제주의 풍경을 담은 코스부터 일본, 하와이 등 이국적인 매력을 뽐내는 코스까지 다양한 장소가 지원된다. 각 코스는 경사도, 풍속, 장애물 등이 모두 달라 다채로운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강풍이 불거나 비가 오는 등 날씨효과도 구현돼 이를 감상하는 재미도 존재한다. 4인 또는 8일 경쟁 모드에서는 더 많은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겨루는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매력적인 콘텐츠를 지속해서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혼자서 즐기는 싱글 플레이 모드에서도 유저는 캐주얼 골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어드벤처, 코스, 공략, 챌린지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보상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것. 또한 혼자 게임을 즐기며 실력을 숙련시킬 수 있다.

결론적으로 이 작품은 귀여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골프의 재미를 결합한 게임이라 할 수 있다. 골프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