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카카오게임즈 '이터널리턴' 시즌3 추진력 더해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8-18

카카오게임즈가 시즌3 돌입 이후 상승세를 보이는 ‘이터널 리턴’에지속적인 콘텐츠 추가로 추진력을 더해간다.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계현)는 19일 온라인게임 ‘이터널 리턴’에 새로운 캐릭터 ‘이바’ 등의 업데이트를 선보인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이바 캐릭터에 대한 미리보기 영상을 공개했다. 이바는 여리고 고운 이미지와는 다르게 신비로운 힘을 통해 강력한 카리스마를 발휘한다는 설정의 캐릭터다.

이바는 패시브 ‘텔레키네시스’를 통해 6레벨 이후부터 아이템박스, 낚시, 채집, 부활, 공중보급 등을 원거리에서 "작할 수 있다.

또 일정 쿨다운 마다 기본 공격 피해를 받거나 스킬을 적중 시키면 대상의 위치로 ‘VF 라이트’를 발사해 적중한 적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이동속도를 느려지게 할 수도 있다. VF 라이트가 실험체에 적중하면 쿨다운이 감소한다.

이바는 일정 시간마다 바이탈 포스를 획득하는 것을 비'해 실험체 처치 및 어시스트 관여, VF 라이트 적중 등에 따라 바이탈 포스를 얻을 수도 있다.

Q스킬 ‘빛의 트라이어드’는 관통하는 빛의 구체를 발사해 경로상의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 구체가 사거리 끝까지 날아가거나 스킬을 다시 사용하면 폭발해 범위 안의 피해를 가한다.

W스킬 ‘위상의 소용돌이’는 지정한 지점에 소용돌이를 생성해 범위 피해를 가하는 방식이다. 범위 안에 머무르는 적들은 이바의 스킬 공격에 추가 피해를 받게 되며 이동속도가 감소된다. 또 소용돌이 지속시간이 종료될 때 범위 내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중심부의 적들을 공중에 띄우기도 한다.

E스킬 ‘자수정의 물결’은 지정한 방향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동하는 동안 저지불가 상태가 되며 이동 후 잠시 지형과 관계없이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기본공격을 하면 시야 효과는 사라진다.

또 지속시간 내 다음 기본 공격에 적중한 대상을 잠시 침묵 상태로 만들기도 한다. 기본 공격에 적중한 대상이 이바에게 방해효과를 받고 있었다면, 지속 피해를 받으며 시야를 제공하기도 한다.

R스킬 ‘VF 방출’은 지정한 방향으로 VF를 방출해서 범위 안의 적들에게 고정 피해를 입히고 스택을 부여한다. 최대 스택이 된 대상은 추가 피해를 받고 스택이 초기화된다.

VF 방출 사용에는 15의 바이탈 포스가 필요하고 스킬을 사용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소모한다. 특히 자수정의 물결 스킬을 사용하면 쿨다운이 초기돼 연계에 활용될 전망이다.

이 회사는 또 19일 정기 점검 후 2주 단위로 캐릭터 판매 가격을 인하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 전 출시된 캐릭터 대상으로 가격을 순차 적용하며 이와 관련해 재키, 아야, 현우, 매그너스, 피오라 등의 가격을 먼저 "정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해당 캐릭터는 기존 8020 A-코인 1075 NP에서 5290 A-코인 970 NP 등으로 가격이 인하된다.

이 회사는 이 외에도 새로운 스킨 및 아이템 등의 업데이트를 선보인다. CCTV의 남은 시간 표시 등의 편의성 개선 작업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 작품은 최근 기존 개발업체 님블뉴런의 스팀 서비스에 이어 카카오게임즈와 공동사업을 통해 카카오 계정 기반 다음게임을 통해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와 맞물려 초보 유저들도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게임성 개편이 적용된 시즌3에 돌입하며 주목을 받게 됐다.

시즌3 돌입 이후 상승세도 나타나고 있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8월 2주(8월9일~15일) 기준 PC방 이용 시간은 전주 대비 5.7% 증가한 6만 9970시간을 기록했다.

특히 대다수 작품들의 이용 시간이 감소했으나이 작품은 오히려 증가세를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는 평이다.점유율 순위도 전주 대비 4계단 상승한 18위로 올라섰다. 플레이 및 방송 시청 등의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호응을 이끌어 냈다는 분석이다.

이 가운데 새 캐릭터 및 편의성업데이트가 더해지며상승 흐름도 기대되고 있다.또 카카오 계정 및다음게임 서비스를 통한 신규 유저 유입도 장기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