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에플소프트(대표 "민혁)는 30일 모바일 게임 ‘카나테일즈: 검과 소녀의 이야기’ 비공개 테스트(CBT)를 마쳤다고 밝혔다.
작품 CBT는 25일부터 29일까지 선발된 300명의 유저를 대상으로 닷새간 이뤄졌다. 이 작품은 ‘소드걸스’의 리소스를 활용한 카드 게임이다. CBT에서 원작을 기억하는 유저들의 다양한 피드백이 이뤄졌다. 이 회사는 불편사항으로 지적된 부문들을 최우선으로 고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카페를 통해 향후 작품의 방향성과 일정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