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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아크엔젤2’ 웹젠 주가 반등 견인할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9-10

웹젠이 ‘뮤 아크엔젤2’ 론칭 후 큰 폭의 오름세를 보여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주말 흥행 지표가 구체화될 경우 본격적인 반등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웹젠(대표 김태영)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0.37% 오른 2만 675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오전 중 3만 150원까지 가격이 올랐으며 10%대 이상의 급등세를 기록했다. 이는 이날 게임주 중 가장 높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특히 대부분의 게임주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어 이 회사의 상승폭은 더욱 두드러져 보인다.

이날 웹젠 주가 변동 현황 일부

이 같은 변동은 지난 9일 이 회사가 론칭한 ‘뮤 아크엔젤2’의 초반 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 작품은 ‘뮤’ 판권(IP)을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 전작 ‘뮤 아크엔젤’의 큰 성공과 원작 인지도로 인해 흥행 기대감이 높았다. 이러한 기대감에 일부 부합하는 모습을 보이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분석이다.

실제 이 작품은 출시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 구글 플레이 4위를 각각 기록했다. 매출부문에서는 아직 뚜렷한 지표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첫 주말을 기점으로 상위권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이 회사 역시 “신작 게임에 대한 높은 기대감으로 ‘뮤 아크엔젤2’ 가입 회원이 증가했으며 매출도 함께 상승해 주말 이후에 추가 순위 상승도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이 작품이 웹젠의 새로운 캐시카우가 될지 주목하고 있다. 연초 이 회사 주가는 ‘뮤 아크엔젤2’ ‘R2M’의 쌍끌이에 힘입어 5만원대 주가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작품의 매출 하향 안정화가 이뤄졌고 지난달 고점 대비 절반 수준까지 하락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뮤 아크엔젤2’가 반전카드로서의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 것. 업계에서는 또한 이 작품의 초반 인기로 인해 ‘뮤’ IP 가치가 더욱 높아졌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다만 일부에서는 주말 후 매출순위가 투자자들의 기대치에 부합하지 못할 경우 오히려 주가가 이전보다 더 떨어질 수 있다고 예측했다.

현재 웹젠은 이 작품의 장기 흥행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지속적으로 서버 안정성을 점검하고 유저 증가에 맞춰 추가 서버를 준비하는 등 원활한 게임 환경 "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 또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유저 모객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추후 월드 서버 기반의 대규모 공성전 등 다양한 PVP 콘텐츠를 추가할 것이라고 예고한 상황이다. 이미 다수의 게임들이 공성전 업데이트를 통해 두드러진 순위 상승을 보여 이 회사의 빠른 해당 업데이트 예고도 주목된다.

증권가에서는 이 작품의 성과가 일부 반영되는 3분기 웹젠이 매출 717억원, 영업이익 247억원을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투자의견 컨센서스로는 매수(5점 만점에 4점), 목표주가 3만 7714원이 제시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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