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이용국)은 16일 모바일게임 ‘별이되어라!’에 새로운 세컨드임팩트 ‘미크랍토르’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미크랍토르는 딜러 포지션의 영웅으로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힌다. 전투 중 ‘크룬 더 라그나로크’ ‘라그나로크’ ‘반’ 등과 함께하면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하며 ‘10인 아레나’ 콘텐츠에서 더 큰 활약을 펼칠 수 있다.

이 회사는 ‘운명의 도서관’ 콘텐츠를 2층까지 확장했다. 40 레벨 이상의 퍼스트임팩트나 세컨드임펙트 영웅을 하나라도 보유하면 해당 콘텐츠에 참여할 수 있다.

이는 1층과 마찬가지로 5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됐으며 각 스테이지를 완료하고 ‘영웅 카드’ ‘수정"각’ ‘영웅의 페이지’ 등 영웅의 서 강화에 필요한 다양한 재화들을 획득할 수 있다.

‘영웅의 서 2권’도 함께 공개했다. 퍼스트임팩트, 세컨드임팩트 영웅들의 숨겨진 힘을 담고 있는 '영웅의 서 2권'은 각 영웅들의 영웅의 서 1권을 모두 강화하고 40 레벨을 달성했을 때 열린다.

한편 게임빌은 이날 '탈리온'에 대한 글로벌 업데이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를 통해 심연 맵에서 경험치,장비 성장 재료 등을획득할 수 있는 일일 퀘스트를추가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