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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강추게임] 위메이드 ‘미르4’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9-21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최근 모바일게임 ‘미르4’를 통해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작품은 전 세계 5억명 유저를 보유한 ‘미르의 전설2’ 세계관을 계승한 MMORPG로, 새로운 가능성을 검증받고 있다.

최근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글로벌 버전이 출시돼 전 세계 곳곳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때문에 기존 국내에서의 행보에 대한 관심도 더욱 고"될 전망이다.

특히 서비스 300일을 맞아 이를 기념하고 앞으로의 기대감을 더하는 시기를 맞이하기도 했다. 이번 추석 명절과 맞물려 다양한 혜택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연휴에 함께 할 작품으로 주목할 만하다.

‘미르4’는 비천왕국과 사북왕국으로 양분되는 미르 대륙을 배경으로, 압도적인 스케일의 K-팬터지 세계를 구현했다. 또 전투부터 경제, 정치, 사회, 문화로 이어지는 입체적인 시스템과 유기적인 콘텐츠를 통한 시스템 MMORPG를 내세우고 있다.

이 회사는 작품 론칭 전부터 이 같은 미르 세계관을 재정립하고 구축하는 과정에도 공을 들여왔다. 특히 ‘미르’의 세계관을 집대성한 ‘미르 연대기 : 용의 대지, 불과 마법의 역사’를 출간하기도 했다.

‘미르 연대기’는 미르 대륙의 지난 2000년간 생존과 재건 그리고 전쟁의 역사를 담고 있다. 인간과 마"의 전쟁인 ‘마왕전쟁’을 거치며 새로운 지역으로 탐험을 떠난 제국의 원정대가 자연재해로 인한 고립을 딛는 것을 비'해 생존을 위한 재건과 발전, 이후 비천왕국 등에 대한 내용이 전개된다.

특히 20년 동안 발전, 변화한 ‘미르의 전설23’의 세계관과 콘텐츠, 선후 관계 등을 정사(正史)중심으로 하나의 통일된 연대기로 만드는데 주력했다. 실제 게임 세계에서 일어난 일들을 최대한 역사적 관점에 입각해 서사문학의 형태로 풀어낸 점이 특징이다.

‘미르4’는 이 같은 세계관을 바탕으로 새로운 이야기가 전개되는 작품으로도 주목할 만하다. 지난 시리즈의 팬층뿐만 아니라 새롭게 ‘미르’ IP를 접할 유저들까지 모두 사로잡겠다는 각오로 K-팬터지를 내세웠다.

이 회사는 전문 작가 그룹이 집필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이야기의 몰입도를 높이려고 했다. 또 실제 배우들의 참여와 노력을 통해 제작된 주요 캐릭터들로스토리의 매력을 더하려고 했다.

특히 페이셜 캡처를 통해 캐릭터의 생생한 표정을 구현했다. 이를 통한 감정 표현은 물론, 모션 캡처 배우들과의 협업으로 자연스럽고 사실감 넘치는 액션을 게임으로 옮겨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었다.

이 회사는 ‘미르4’의 세계 속에서 협동과 경쟁의 재미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강화해왔다. 이를 통해 게임 내 핵심 재화인 ‘흑철’에 대한 이권을 차지하기 위한 전쟁의 열기를 더해왔다.

앞서 흑철을 채집할 수 있는 장소 ‘비곡’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비곡 점령전’이 등장하며 ‘미르4’는 새로운 도약의 가능성을 제시해왔다. 단순 전투력의 격차로 승부가 결정되는 게 아닌 협력과 전략을 비', 필드를 활용한 고지 선점, 적절한 스킬 사용 등 다양한 요소가 어우러진 전쟁 양상을 보여주고 깊이를 더했다는 평을 받게 됐다.

더 나아가 진영별 최대 150명, 총 300명이 참여하는 ‘비천 공성전’을 통해 이 같은 전쟁의 재미가 더욱 확대됐다. 공성전에 승리하면 거래소 수수료와 비곡의 흑철 채광에 각각 금화와 흑철을 세금으로 징수할 수 있는 막강한 권력을 차지하게 된다.

이 회사는 비천 공성전을 생중계하며 ‘보는 게임’으로서의 재미까지 갖춰가고 있다. 특히 대규모 인원이 참여해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으로 공성전이 진행되면서 운영 측면까지 검증을 받게 됐다.

‘미르4’는 이 같이 발전을 거듭하는 가운데 서비스 300일을 맞이하게 됐다. 이 회사는 이와 맞물리는 추석 명절을 함께 기념하며 용의 재료 및 정령석, 무공 비급서 등 아이템 합성 실패를 경험한 모든 유저에게 재도전 기회를 제공하는 ‘신룡의 축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석을 통해 신룡의 축복 티켓을 최대 2장 얻을 수 있고, 시도했던 아이템 합성 등급 기준으로 가장 높은 등급의 합성 실패 이력 중에서 원하는 아이템 상자 하나를 선택해 재도전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28일까지 7일씩 두 차례에 걸쳐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룡의 축복 티켓을 비', 강화석, 소환권 등이 담긴 300일 기념 상자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수렵 이벤트를 선보였다. 사냥을 통해 교환 아이템인 ‘만월’을 획득할 수 있고, 이를 모아 강화석 소환상자 및 성장 가속도를 올려주는 비약 아이템 등으로 바꿀 수 있다.

장비 제작 혜택도 마련했다. 2주 간 장비 제작 시 거래 가능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대성공 확률이 3배로 증가한다. 재료 제작 및 강화에 필요한 동전, 흑철 등 재료의 소모도 반으로 줄어 더욱 효율적인 아이템 제작이 가능하다. 이 같은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이번 추석 연휴 기간을 기회 삼아 이 작품에 몰입하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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