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게임즈코리아(대표 이명)는 22일 모바일 게임 ‘인피티니킹덤’ 국가대항전에서 한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국가대항전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20일까지 약 한달 동안 치러졌다. 한국, 홍콩, 대만, 유럽, 미국 등 글로벌 전역의 유저들이 대결을 펼쳤다. 대회 결과 한국이 1위, 미국과 유럽이 2위, 홍콩과 대만이 3위를 기록했다.

대회에 참여한 한국 지역 유저에게는 현자의 돌, 보석, 상인의 수집품 등이 지급된다. 또 공헌 순위에 따라 추가 보상도 지급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