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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엘리온’ 해외서 빛 볼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10-24

최근 카카오게임즈가 온라인 게임 ‘엘리온’의 글로벌서비스에 돌입했다. 국내에선 잠잠한 성과를 보인 이 작품이 해외에선 흥행에 성공해 빛을 볼지 주목된다.

24일 관련업게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계현)는지난 20일(현지시각) 온라인 게임 ‘엘리온’을 북미와 유럽, 오세아니아 등에 출시했다. 이 작품은 팬터지 세계관 배경의 MMORPG로 지난해 12월 국내 서비스를 먼저 시작했다.

시장에서는 이 작품이 국내에서는 다소 잠잠한 성과를 보였다며 서구권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일지 주목하고 있다. 이 작품은 구매 후 플레이(B2P) 과금모델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국내 유저들은 게임 자체는 무료로 하고 추가 과금(부분 유료화)에 익숙하다. 이로 인해 출시 초반 국내에선 진입장벽이 발생한 것. 가맹 PC방에선 무료로 작품을 즐길 수 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유저들의 PC방 방문 자체가 줄어들었다.

특히 이 작품은 카카오게임즈가 상장 후 처음으로 출시하는 작품이어서 더 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잠잠한 성적을 거둬 이 회사 주가는 이후 ‘오딘: 발할라 라이징’ 론칭 전까지 두드러진 오름세를 보이진 못했다. 이러한 ‘엘리온’이 서구권 시장에 출시되는 것.

시장에서는 국내와 달리 서구권 시장에서는 작품의 성공 가능성이 클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B2P 과금모델이 익숙하지 않으나 서구권에선 콘솔 게임 등으로 인해 익숙한 과금모델이기 때문이다.

이 회사 역시 작품 국내 출시 당시 “자사가 북미, 유럽에서 ‘검은사막’에 B2P 모델을 적용시킨 경험이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해당 모델로 이미 상업적 성공을 경험한 사례가 있어 이 작품 역시 같은 수순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

또한 근래 스팀에선 아마존이 출시한 온라인 MMORPG ‘뉴월드’가 대흥행을 기록했다. 이 작품 역시 플레이를 위해선 사전에 구매해야 한다. MMORPG의 인기 및 B2P 과금모델의 성공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대목으로 평가된다.

시장에서는 이 작품이 서구권 시장에서 성공하게 되면 국내외에 걸쳐 모바일과 온라인의 탄탄한 라인업을 갖춘 카카오게임즈 기업평가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봤다. 특히 현재 이 회사 주가는 3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에 미달할 것으로 예측되며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분위기 쇄신이 이뤄질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크래프톤에 있어서도 기업평가에 힘을 보태주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평가다. 이 작품을 개발한 곳이 크래프톤의 자회사인 블루홀스튜디오이기 때문이다.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추가 호재 이슈가 될 수 있다는 것.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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