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계현)는 28일 온라인게임 ‘이터널 리턴’의 시즌4를 대비하는 프리 시즌을 선보였다.

프리시즌은 내달 11일 공개되는 시즌 4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간이다. 시즌 4에서는 새롭게 추가되는 ‘특성’ 시스템을 비'해 도전과 보상의 재미를 한층 더해주는 ‘ER 패스’ 그리고 새 캐릭터와 스킨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시즌 4의 가장 큰 변화는 바로 ‘특성’ 시스템 추가다. 특성은 ‘주 특성’과 ‘보" 특성’으로 구분돼 같은 캐릭터라도 특성 선택에 따라 완전히 다른 성장 전략과 전투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시즌 4 기간 동안 6개의 캐릭터와 9개의 캐릭터 스킨이 추가될 예정이다. 개발팀은 앞으로 3주에 걸친 프리시즌 기간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시즌 4에 추가될 콘텐츠와 밸런스를 담금질한다는 계획이다.

프리시즌 기간에는 미션을 통해 포인트를 획득하고 보상을 선택해 받을 수 있는 ‘루미아 교환소’ 프리시즌 이벤트가 개최된다. A-Coin, NP뿐만 아니라 새롭게 추가되는 39개의 프로필 아이콘과 ‘뒷골목 루크’ 스킨 등을 얻을 수 있다.

님블뉴런이 개발한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의 유저가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이다. ‘다음 게임’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는 모든 캐릭터 자유이용과 함께 게임머니 추가 50%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