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는 16일 컴투스 및 JK인베스트먼트로부터 2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2014년에도 동사로부터 26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총 누적 투자금액은 46억원이다. 두 회사는 이번 투자를 통해 상호 협력 관계를 견고히 하고 작품에 대한 투자를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 회사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 프로야구 for 매니저’를 8년째 서비스 중이다. 또한 MLB 공식 라이선스를 적용한 모바일 게임 ‘MLB9이닝스GM’을 개발한 야구 게임 전문 개발업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