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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셋째 날 수능 끝 수험생 열기 더해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11-20

지스타 셋째 날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직후로 청소년층 및 수험생도 함께 게임을 즐기며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올해 지스타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중단된 오프라인 전시를 재개하며 온라인과 결합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자리로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전 티켓예매를 통해 하루 6000명 한정으로 입장이 가능하며, 현장등록은 불가하다.

정상 개최된 2019년 둘째 날 참관객이 5만 216명이었다는 것과 비교하면 격차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중단된 게임 행사를 재개하며 ‘위드 코로나’ 시대로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셋째 날은 메인스폰서를 맡은 카카오게임즈가 ‘오딘: 발할라 라이징’ ‘이터널리턴’ 등 인기작들을 내세워 이목을 끌었다. 또 뜨뜨뜨뜨, 랑쯔, 사또 등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이벤트를 개최하며 현장 분위기를 고"시켰다.

또 크래프톤, 엔젤게임즈 등의 부스에서도 인플루언서가 함께하며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렸다. 그라비티가 신작을 발표한 것을 비'해 시프트업의 '니케: 승리의 여신' 및 텐센트 오로라 스튜디오의‘천애명월도M’ 등 신작들도 전시관에서 존재감을 나타냈다.

[부산=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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