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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에그 '소울워커: 도시전략전' 13일부터 테스트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12-10

옐로에그(대표 박상현)는 13일부터 24일까지 모바일게임 ‘소울워커: 도시전략전’의 2차 베타 테스트를 갖고 완성도를 점검한다고 10일 밝혔다.

테스트는 원스토어 베타 게임존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구글 플레이에서도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작품은 라이언게임즈의 온라인게임 ‘소울워커“ 판권(IP)을 활용한 시뮬레이션 게임(SLG)다. 히어로와 챔피언으로 부대를 구성해 다른 유저나 길드와 전투·전쟁을 즐기는 방식이다.

이 작품은 기존 RPG 장르에서 클래스를 선택하는 것처럼 히어로를 선택할 수 있다. 히어로별 특성 및 스킬을 연구하는 것을 비'해 아이템을 파밍해 성장시키는 과정도 구현됐다.

이 가운데 30여개 동료(챔피언)이 등장하며 이들을 "합해 부대(스쿼드)를 구성하는 요소도 전략성을 더한다. 몬스터 및 다른 유저를 정찰하고 전력을 비교하며 부대를 "합하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는 것.

이 회사는 앞서 우주 배경의 전략 게임 ’유크래프트 모바일‘을 선보이며 해당 장르의 재미 구현과 밸런스 "정 경험을 쌓아왔다. 이를 바탕으로 이번 신작에서는 전략 게임의 재미뿐만 아니라 ’소울워커‘ 원작의 액션성, 캐릭터의 매력까지 담아낸다는 계획이다. 특히 원작 리소스를 활용해 고품질의 그래픽을 구현, 시각적 만"감을 제공한다는 것.

이 회사는 지난 6월 1차 베타 테스트를 통해 전투 중심으로 게임성을 점검했다. 이번 2차 테스트에서는 길드와 거래소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또 게임 초반부와 유저 인터페이스 및 경험(UI·UX)의 완성도를 높여 정식 오픈에 임박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김경률 옐로에그 이사는 “캐릭터 육성, 부대 구성, 아이템 세팅, 전투, 베이스타운 성장, 길드 전투 등 다양한 각도에서 전략적 고민이 필요하다”면서 “이 같은 고민이 작품의 핵심 재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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