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셀(대표 배봉건, 정현호)는 24일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좋은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기업, 기관 등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고용노동부가 상을 수여하는 것이다. 이 행사에서 엔픽셀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침체 속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고용회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회사는 지난 2017년 설립됐으며 현재 종사자 수는 약 500명에 이른다. 지난 6월에는 전년 대비 121%의 고용증가율을 기록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벤처스타트업 고용증가 상위 10개 기업에 선정된바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