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29일 웹젠(대표 김태영)과 위믹스 플랫폼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MOU 체결을 통해 웹젠은 이 회사와 협력을 공고히하고 자체 블록체인 기반 기술을 확충한다. 이 회사는 위믹스 플랫폼 안에서 기업들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만들 계획이다. 이 회사는 플레이 투 언(P2E) 패러다임 확산을 목표로 내년까지 위믹스 플랫폼에 100개 서비스를 온보딩할 예정이다.

장현국 대표는 “웹젠의 유명 IP에 블록체인을 신속하게 접목해 미증유의 글로벌 성공을 이끌어 낼 것”이라며 “웹젠이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로서 시장을 선도하고, 웹젠의 IP가 세계적으로 더욱 확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