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9일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소울2’에 월드 보스 이벤트 붉은 약탈자 귀혼: 반지 전쟁을 선보였다.
추가된 이벤트는 월드 보스 붉은 약탈자 귀혼을 처치하고 전설 등급 반지 붉은 맹주의 심장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보스는 각 월드 내 2개의 지정 서버에 등장한다. 22일과 29일 오후 8시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침식된 존재의 두 번째 강습 이벤트도 갖는다. 보스 몬스터 침식된 백화렴, 침식된 리오니노을 공략하면 봉마함을 받을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