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20일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3’의 사전예약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사전예약은 전용 페이지 및 구글 플레이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사전예약 참여 시 비공개 테스트 참여 신청에도 자동 응모된다.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추후 안내한다.
이 회사는 게임 정보를 제공하는 커뮤니티도 개설했다. 이를 통해 캐릭터, 콘텐츠, 이벤트 등의 정보를 확인하거나 소통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뮤 오리진3'는 '뮤' 판권(IP) 게임 중 첫 언리얼 엔진4로 제작해 그래픽의 품질을 크게 끌어올린 MMORPG다. 날개를 이용해 바다와 육지, 하늘을 자유롭게 나는 비행 시스템이 도입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