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계현)는 모바일게임 ‘그랜드체이스’의 서비스 4주년을 맞았다고 25일 밝혔다.

코그가 개발한 이 작품은 동명의 온라인 게임 ‘그랜드체이스’의 판권(IP)을 활용한 RPG로, 간단한 "작으로 다수의 적을 물리치는 액션을 내세우고 있다. 원작 성우 연기 등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콘텐츠를 제공하며 호응을 얻게 됐다는 평이다.

이 회사는 31일까지 출석 날짜에 따라 ‘영혼 각인 큐브’ ‘영혼의 정수 선택권’ ‘체이서 큐브’ 등의 보상을 제공한다. 특히 4주년 당일인 30일에는 ‘SS급 영웅 선택권’을 지급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신규 영웅 ‘라그나’를 포함한 ‘SS 5성 영웅’을 획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이 외에도 ‘차원의 균열’ ‘레이드’ ‘원정대’ 등의 보상을 2배로 상향했다. 또 7일 간 매일 참여할 수 있는 특별 퀴즈도 진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