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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주순위] 'POE' 확장팩 효과 20계단 상승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2-14

'패스 오브 엑자일'

2월 둘째주 온라인게임 순위를 보면 앞서 연휴 효과가 끝나면서 전체적인 PC방 이용 시간이 감소하는 양상이 나타났다. 일부 작품들이 서로 자리를 바꾸는 등 미묘한 순위 변동을 보인 가운데‘패스 오브 엑자일’은확장팩 발매 이후급등세를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2월7일~2월13일) ‘리그오브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0.01% 증가한 47.44%를 기록했다. 반면 이용시간은 135만 8560시간 감소한 566만 6306시간으로 집계됐다.

‘서든어택’이 전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한 2위로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배틀그라운드’는 2주 연속 3위를 유지했다. ‘피파온라인4’가 두 계단 하락한 4위로 떨어지면서 앞서 연휴 기간에서의 효과가 끝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후 5위 ‘로스트아크’부터 8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까지는 전주와 변동 없는 순위를 이어갔다. 이 가운데 ‘발로란트’가 두 계단 상승한 9위로 강세를 보이면서 ‘던전앤파이터’와 ‘디아블로2: 레저렉션’이 각각 한 계단씩 하락한 10위와 11위를 기록했다.

그 뒤로 12위 ‘아이온’을 시작으로 15위 ‘리니지’까지는 전주와 동일한 순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최근 확장팩을 선보인 ‘패스 오브 엑자일’이 20계단 상승한 16위로 급등하며 흐름을 바꿔놓기도 했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17위를 기록했고 ‘카트라이더’는 한 계단 하락한 18위로 서로 자리를 교체했다. ‘사이퍼즈’는 두 계단 하락한 19위로 약세를 보였으며 ‘에이펙스 레전드’가 한 계단 상승한 20위로 순위권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트라하 인피니티'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주요 마켓의 상위권 절반 이상이 전주와 변동 없는 고착화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으나 모처럼 신작이 순위권에 진입하는 등 새로운 바람이 불기도 했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W’가 15주 연속 선두를 이어가는데 성공했다. 그 뒤로 ‘오딘: 발할라 라이징’ ‘리니지M’ ‘리니지2M’ ‘히어로즈 테일즈’ ‘로블록스’ 등 6위까지 동일한 순위가 이어졌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원스토어의 중국산 게임 지원으로 지적을 받은 ‘기적의 검’이 전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한 7위를 차지했다. ‘블레이드&소울2’는 한 계단 하락한 8위로 약세를 이어갔다.

이 가운데 ‘제2의 나라: 크로스월드’가 9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하는데 성공했다. 또 모아이게임즈의 신작 ‘트라하 인피니티’가 론칭 이후 상승세를 보이며 10위를 기록, 차림표 변화를 이끌기도 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선두를 이어갔다. 이 가운데 ‘피파온라인4M’이 2위로 올라서며 추격 양상이 달라지게 됐다.

원스토어에서는 ‘삼국지 전략판’이 1위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피파온라인4M’은 이에 밀려 한 계단 떨어진 2위를 기록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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