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 새로운 레이드 ‘데미갓(반신반인)’을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레이드는 내달 14일까지 진행되며 신규 캐릭터 5성 하토르가 등장한다. 레이드 플레이를 통해 5성 라이마, 5성 차일드 소환권, 신규 스킨 및 크리스탈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싱글 플레이 레이드 ‘라그나 버스트’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2021 차일드 선택박스’ 등을 얻을 수 있다.
이 회사는 ‘블러드젬’으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상점 ‘스칼렛 컬렉션’의 모든 상품에 50% 할인 혜택을 적용했다. 이 외에도 7일간 출석 시 5성 차일드 소환권, 2021 차일드 선택박스, 장비 세공도구 등을 지급하는 ‘모나의 긴급지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